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도스도 전기 (문단 편집) === 코믹스 === 만화판은 '회색의 마녀' 편과 '불꽃의 마신' 편, '영웅기사전'과 그 외전인 '파리스의 성녀'가 대원을 통해서 98~2000년 사이에 정식발매되었다. 미디어믹스다 보니 애초에 일반만화 보다 더 적게 찍어내서 금새 절판이 돼 헌책방을 파뒤벼도 전질 맞추기가 무척 힘들다. 만화판 중 '파리스의 성녀'는 그 발매역사가 좀 괴한데, 98년 겨울에 먼저 1권(4,000원)을 내놓고는 감감 무소식이다가 갑자기 2003년이 다 되어서야 좀 더 고급화한 '무삭제 애장본' 형식으로 다시 1권을 포함해 2권(각 5,000원/5,000원)으로 마무리되었다. 1권이 나온 뒤 뒷내용이 나오지 않아서 그대로 계약이 끝나버렸고, 일본에서 애장본 형식으로 새로 나오면서 완결이 되자 계약 자체를 새로한 것으로 보인다. 애장본의 경우 단점이 있는데, 먼저 내놓은 일반판 1권에는 있던 3~4페이지 분량의 프롤로그 '시원(時原)의 거인과 로도스 탄생' 설화 분량이 '''그냥 잘려나가 있다는 점'''. 애초에 내지도 일반단행본과 같은 갱지였기 때문에, 애장본이라기 보다는 그냥 판형만 바뀐채 새롭게 다듬어 완결을 냈다고 보는게 맞다. 제본 상태가 특별히 좋은 것도 아니다. ~~덕분에 10여년이 지난 지금은 제본부가 삭아서 책을 펴기만 해도 책장이 떨어져 나간다. 한 장 한 장 떨어져 나갈때마다 주인의 마음도 조각조각 찢어진다.~~ 참고로, 대원에서 후에 나온 1, 2권 완결 판본은 일본의 것과 100% 동일한 편집 및 디자인이다. 즉, 설화 분량을 잘라낸 것은 완결을 내면서 불필요하다고 여겨져서 잘라낸 것.1권 분량을 처음 그리기 시작했던 시점에는 '로도스도 전기'의 프리퀄인 '로도스도 전설'이 아직 쓰여지지 않은 시점이었기 때문에, (작품 연재 시점에서의 훗날) 미즈노 료 본인이 직접 쓴 프리퀄 소설과는 미묘하게 차이들이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설화 프롤로그를 잘라낸 것 역시 이런 부분들을 맞추기 위한 해결책으로 보인다. 대원에서 뒤에 나온 1,2권 완결 새판본의 경우 기존에 나왔던 1권짜리 판형에서 효과음 등으로 신체절단이나 피를 '은근히 가리는' 삭제를 했던 것에 비해 작품에 별도로 수정을 가하지 않았다. 그리고 1권의 경우 일본판과 동일하게 무광택 고급지다. 하지만 제작단가와 실제매상의 괴리가 있었는지 2권은 일반단행본들처럼 저가의 광택지로 표지를 찍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